오늘은 얼마전 바람쐬러 갔던곳이 너무 좋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다를 보고싶은데 너무 멀지 않고 당일로 바람쐴겸 갔다올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예전에 제부도 갔을때 좋았던 카페로 가기로 하고 아침에 출발하여 점심때쯤 도착 ^^ 바다보며 회랑 조개찜을 먹고 뻘다방이라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예전에 첨 와봤었는데 발리에 온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던 기억이^^ 이제는 너무 유명해 져서 다들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녁즈음 새우튀김이 먹고 싶어 궁평항이라는 곳을 찾았는데 붉게 물든 하늘을 보고 순간 입이 똭 ! 벌어졌습니다 새우튀김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정말 그자리에서 사진만 찍어대며 한참을 넋놓고 보고 왔네요 몇년전에 갔던 코타키나 발루에서 보다 아름다웠지요 ㅋ 지금보니 또 다시 가고싶네요 주말은 차가..